▲ 인후2동 공공근로자들 환경정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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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덕진구인후2동이 깨끗해진다는 소식이다.
▲ 3355 청소하는 공공근로...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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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일 이진숙 인후2동장이 금암배수지 흡연장소를 지적받고 3일 9시부터 관내공공인력 10명을 투입하여 꽁초제거 및 주변환경정리를 실시하여 전주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인후2동 공공근로자들 청소현장...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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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후2동 관할 금암배수지는 운동시설이 양호하여 조석으로 노약자들과 청소년들이 운동하는 적합지로 호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흡엽자들과 애완견 털깍기가 늘어나고부터 금암배수지가 흡연장소로 돼버렸다.
그렇다고 관리감독이나 청소하는 사람들이 없어 시민의 운동장소가 비난을 받자 많은 시민들이 항의를 하는 소동에 이르렀다.
이러한 민원을 전주시의회 양영환.남관우.김윤철.채영병 등 의원들과 이진숙 인후2동장 협조로 매일 공공근로자들이 관리감독하게 됐다.
시민들은 "이진숙 동장과 의원들이 해냈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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