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모래내시장서 19일과 20일 맥주와 치킨 페스티벌 개최

문화행사인 치맥 마이크, 스트릿 댄스파이터,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 선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8/08 [17:28]

전주시 모래내시장서 19일과 20일 맥주와 치킨 페스티벌 개최

문화행사인 치맥 마이크, 스트릿 댄스파이터,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 선사

이영노 | 입력 : 2022/08/08 [17:28]

▲ 모래내시장     ©오늘뉴스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갓 튀겨낸 맛있는 치킨과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2022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하는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겨 식어도 맛있는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맥주와 수제맥주까지 맛볼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장 치킨과 가맥, 수제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페스티벌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개막 및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이 진행되고, 개막축하 특집 공개방송(SK보로드TV 공개녹화)과 DJ DG&앨리스의 역동적이고 신나는 EDM파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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