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3회 첫마중길 꽃마중 예술제...18일 전주화훼인연합회 주관‘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전주 첫마중길로 오라’...매주 금.토요일 각종행사 펼쳐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 첫마중길에서 꽃마중 예술제가 열렸다.
18일 오후 4시 전주화훼인연합회 주관행사에 한승미 회원 사회와 최은숙 전주시 수화공무원 등이 진행한 웨딩 꽃 및 한복쇼,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는 전주시에서 김승수 시장 대신 최무열 생태도시국장, 민혜경(정동영 국회의원)여사, 서윤근.서난이 각(우아1) 등 전주시의원, 김대현 전주시 정원도시과장, 박원호 우아1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시민들 대표로 손명숙 우아1주민자치위원장, 정호술 우아1 통우회장, 김정기 상생협회장, 박균성 상가번영회장, 이진복 우아 문화의 집 관장, 황청임 우아1 사랑의 울타리 회장과 전주화훼인연합회 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전주역 첫 마중길에서 꽃잔치가 열린다.
첫날 18일에는 전시장 오픈, 꽃꽂이 강좌 및 무료체험 꽃 웨딩 등 선남선녀 9쌍 커플이 벌이는 웨딩쇼가 펼쳐져 이색적이었다는 평가다.
또한 꽃꽂이 무료 체험장이 마련돼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이 직접체험을 하는 모습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윤근 의원도 꽃바구니를 사면서 작품에 감탄스러워 했다.
한편, 2일차 19일은 꽃꽂이 강좌 및 무료체험, 가든마켓 이용, 축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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