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 의혹으로 살해하려한 사건 등을 발표했다.
-익산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종기 등 5명은 자기아내와 내연관계 의혹으로 인한 살인미수범 A (53세, 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5. 22. 15:15경 익산시 0에 중식도를 소지하고 찾아가 피해자에게“왜 내 아내와 바람을 피우냐”라고 따지자 피해자가“내가 무슨 바람을 피웠냐”는 말에 격분하여 소지한 중식도를 꺼내어 피해자의 목과 어깨 부위를 수회 내려쳐 살해하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익산경찰서 강력5팀 경감 유태권 등은 절도범 A(72, 여)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8. 18:40경 익산시소재 ○쇼핑내에서 피해자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시가 12만원 상당 애견용 이동장 1개를 보관해 놓은 것을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생범팀 경위 최 수 영 등 2명은 절도범 A(51세, 여)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22. 18:00경 완산구 ○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결제하면서 그곳 계산대에 보관해 놓은 피해자 소유 시가 25만원 상당 청동닭 모형 공예품 1개를 몰래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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