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덕진...23일 사건사고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23 [08:00]

전북경찰청, 익산.덕진...23일 사건사고

이영노 | 입력 : 2017/05/23 [08:00]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 의혹으로 살해하려한 사건 등을 발표했다.

 

-익산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종기 등 5명은 자기아내와 내연관계 의혹으로 인한 살인미수범 A (53세, 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5. 22. 15:15경 익산시 0에 중식도를 소지하고 찾아가 피해자에게“왜 내 아내와 바람을 피우냐”라고 따지자 피해자가“내가 무슨 바람을 피웠냐”는 말에 격분하여 소지한 중식도를 꺼내어 피해자의 목과 어깨 부위를 수회 내려쳐 살해하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익산경찰서 강력5팀 경감 유태권 등은 절도범 A(72, 여)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8. 18:40경 익산시소재 ○쇼핑내에서 피해자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시가 12만원 상당 애견용 이동장 1개를 보관해 놓은 것을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생범팀 경위 최 수 영 등 2명은 절도범 A(51세, 여)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22. 18:00경 완산구 ○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결제하면서 그곳 계산대에 보관해 놓은 피해자 소유 시가 25만원 상당 청동닭 모형 공예품 1개를 몰래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