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30분 JTV 전주방송 유진수(사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김영 36대회장과 이용규 37대 회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 전북대 총장으로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 역대총장인 김수곤.장명수.두재균.서거석 등 전임총장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또, 시장군수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 김생기 정읍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 정치계는 김윤철.김순정 등 전주시의원들과 송성환 도의원, 최형재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이어 이흥래 전주MBC보도국장, 최동성(前 전북일보편집국장)전북대교수, 이춘구(KBS전주보도국장)전북대교수, 신효근 前 JTV전주방송사장, 한재욱 前 전북일보 상임이사, 위병기 전북일보국장, 이보원 언론인 회장, 홍동기 (언론인감사)전북일보기자, 이방희 전북도민일보기자 등이 참석했다.
교수계는 김동근 전북대 법전원장, 김재민 교학부장, 박병건 교수회장, 정원지 교수회장, 정성석 대외협력부총장, 백영기 명예교수, 김동욱 큰사람교육개발원장, 조기영(법학과교수) 홍보부장, 정성필 법학박사, 유동진 전북대교수, 소준노 우석대교수, 임기영.이은희.이귀재.김환규.김종훈.김성주.김철주.박기인.노정옥.조광수.이준영.황규남.김유성.조기성.최원규.최백렬.강형섭.박기인.김철주.명현 등 전북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중고교장에서는 최영미 남원여고교장, 김정애 前 영성중 교장, 한석우 여산고교장, 안길권 임실고교장, 조재승 신흥고교장, 엄효순 송동중교장, 김융곤 사대부고교장, 최정섭 서신중교장, 서동민 고산고교사 등이 참석했다.
기타 각지역 회장과 대학회장 등 모교보직교수 300여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이날 이남호 전북대총장은 축사에서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전북대 발전을 위해 동문여러분이 협조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장명수.두재균.서거석 등 전임총장들의 덕담 겸 격려사가 이어졌다.
분위가 고조된 행사에 전북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축하노래로 ‘마이웨이’를 열창을 하여 참석자들은 박수로 응원하며 기쁨을 나눴다.
더한층 만찬에 이남호 총장 등이 식판을 들고 함께한 자리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격식없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 참석자들이 활짝 웃는 표정으로 즐거움을 나눴다.
한편, 전북대총동회는 35.36대 김영회장이 공로패, 이용규 동문이 제37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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