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설명회를 최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고, 원광대와 전북대가 협력해 열렸다,
이날원광대 박성태 총장과 류도곤 대학원장, 정용채 전북대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전북IT산업협회 라정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핵심 주력산업에 지능화 기술을 도입하고, 경제 활성화 및 산업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선경 원광대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기적 혁신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농생명바이오, 지능형모빌리티, 첨단융복합소재, ICT/SW 지능화 혁신 연구 프로젝트를 2031년까지 7년 6개월 동안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능화 산학공동연구 및 전주기적 재직자 교육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산업특화 인공지능 기술도 공유해 혁신 성장 동력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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