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부여일반산업단지,부여 미래와 산업발전 기반"

부여군,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수...2028년까지 조성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0:46]

박정현 부여군수,"부여일반산업단지,부여 미래와 산업발전 기반"

부여군,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수...2028년까지 조성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11/05 [10:46]

▲ 부여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부여군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지역 미래와 산업 발전의 기초를 닦는 사업이다농업관광 등 기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우량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략사업 유치를 위한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약 463,134제곱미터(규모로 조성하는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이다부여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배터리·식료품·화학 등 총 10개 업종을 중심으로 부여군 전략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토지 수용임목 제거매장 유산 조사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공업 용수공급 시설진입도로 공사도 내년 상반기에 착수하여 입주 예정 기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서부여 나들목과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특히 2024년 말에 부여-평택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세종·대전까지 4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부여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각종 유인책을 마련해 기업 유치를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또한 규암면 일원에 추진 중인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으로 관내 근로자에게 숙소일자리 중개편의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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