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2차 회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진안군은 12일 군청 강당에서 오는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가졌다.

김병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 등 51명으로 구성돼 성공적인 홍삼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교통대책, 홍보, 의료반 등 담당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1차 보고회에 이어 2차 보고회에서는 이후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원활한 축제 추진을 위해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같이 진행했다.

한편, “2024 진안홍삼축제”는 10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세계최대 홍삼칵테일쇼, 베베핀 해피콘서트 등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 공연, 판매 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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