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 선수,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서 ‘원포인트 레슨’

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센터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9/10 [19:57]

전주시설공단,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 선수,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서 ‘원포인트 레슨’

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센터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이영노 | 입력 : 2024/09/10 [19:57]

 

▲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 선수가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 선수가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30) 선수가 전국체전 준비로 한창 바쁜 와중에도 개관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이하 센터)를 찾았다.

 

10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에 따르면 전날 김 선수의 센터 방문은 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공단에서 마련한 이벤트다.

 

김 선수는 센터에서 수영 강습을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영 국가대표 출신다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뒤 자신의 주 종목인 평형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김 선수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소속으로 경영월드컵대회(2011), 제30회 런던 올림픽(2012),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2018),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 여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방광일 복합시설운영부장은 “센터를 애용하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김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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