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순 단장은 지난 18일 오후 아산시 D식당에서 가진 본지 기자와의 미니 인터뷰에서, 하계방학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송악면 강당골 계곡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7회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폭염이 한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을 펼친 것.
이의순 단장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저희 봉사단의 대원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 같은 청소년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봉사자들에게 공(功)을 돌렸다.
(사)한국112무선봉사단 &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생활속 안전점검(술,담배,마약 등 유해환경, 불법 광고, 묻지마 범죄 예방 안심벨 지킴이 등)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제로(zero)’를 목표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의순 단장은 40여 년간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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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단독 보도>대학병원 의료소송,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 탈취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대상 수상(언론공헌 단체 및 언론사부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감사패 수패(2019.11.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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