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만 로타리안이 2024년 7월20일 오후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개참상을 받았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황재만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오늘(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개최된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개참상을 받았다.

개참상은 숭고한 로타리 봉사 이념으로 지역사회봉사와 국제사회봉사 대열에 참여하여 10개성상을 개참하면서 한결같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초아의 봉사로 앞장서 활동하여 로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값진 상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해암 박홍전 총재 명의의 개참상에는 해당 지구 29년차 지구대회에 즈음하여 개참상을 수여한다고 되어 있다.

지난 5월 18일 국제로타리3620지구 29회 지구대회에서 선정된 개참상을 오늘(20일) 전수 받은 것.

아산성웅로타리클럽 황재만 로타리안은 행사장에서 본지 기자와의 미니 인터뷰에서 "저는 아산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묵묵히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개참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황재만 로타리안은 "제가 한눈 팔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사랑하는 제 소울메이트(부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 로타리안 선배들이 걸어가신 그 발자욱을 따라서 동료들과 후배들과 함께 앞으로도 로타리안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황재만 아산성웅로타리클럽 로타리안이 2024년 7월 20일 오후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본지 기자와 미니 인터뷰 중 사진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황재만 로타리안은 민주당 아산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아산시의원, 아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아산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로타리안으로서, 때로는 정치인으로서 아산시민을 위해 걸어온 황재만 개참상 수상 로타리안의 앞으로의 봉사의 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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