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해 서훈 추진한다‘예산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추진 연구모임’ 발족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예산군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추진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금)’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추진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에는 예산군의회 김태금 대표의원과 김영진, 박중수, 임종용 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김완태 충남지부장, 관계공무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찾아내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예산의 독립운동 역사를 정립하기 위해 연구모임이 발족하였으며, 모임은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의 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연구용역을 발주하기 위한 세부 사항과 당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태금 대표의원(행정복지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예산 가선거구:예산읍)은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일은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바로잡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큰 의미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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