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매립장 시끌... 선거속셈 드러나..집단 투쟁 긴박

주민 원성 집단 반발 위기..20년동안 보상금 싹뚝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7/04 [19:34]

전주 매립장 시끌... 선거속셈 드러나..집단 투쟁 긴박

주민 원성 집단 반발 위기..20년동안 보상금 싹뚝

이영노 | 입력 : 2024/07/04 [19:34]

 

▲ 恨 많은 전주시 쓰레기매립장 입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전주 매립장 시끌... 선거속셈 드러나

주민 원성 집단 반발 위기..20년동안  보상금 싹뚝

 

전주삼천동 매립장이 주민들 집단항의 조짐에 우려스럽다는 주장이다.

 

4일 주민들에 의하면 오봉영초대 매립장 위원장이 환경영향평가에서 권역별로차등지급하겠다 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20 여년동안 매립장 보상금을 권역별로 지급하였는데 갑자기 위원장이 정관을바꾸어권역을 풀어버렸다“는 주장이다.

이에 1권역은 100 % 2권역은  70 % 3권역은. 50 %
이런  식으로 지급한 것.

여기에 손해를 본 1권역 장동마을 안산마을 삼산마을 대문안마을 등 4 개마을250 여가구 주민들은 1인당 약 150. 만원 정도 받아야하는데 이번에는 1가구당 75. 만원을받아 손해를 봤다는 것.


k 주민은”20 여년동안 매립장 보상금을 권역별로 지급하였는데갑자기 위원장이 바뀌면서 권역을 푼다고 발표를 한 것은 주민을 기만 한 것이다.“라고 화를 냈다.

 

또 그는 “자기는 월급을 안 받는다고 해놓고 다른 명분으로 챙겨가더라는 의혹이다. 이는 처음과 끝이 완전달라 나쁘게 생각했다."라며 화를 냈다.

 

B 주민은모“두가 알고보니 선거용 꼼수였다. ...위원장 쫒차내고 말야...없는 사람 준 다고 했으니선거때 얼마나 좋아 했겠냐...”라며 비난했다.

 

소식을 접한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양영환,채영병 의원들은 철저하게 조사 하겠다는 소식이다.

이에 손해를 봤다는 장동마을 안산마을 삼산마을 대문안마을 등 4 개마을250 여가구 주민들은 추후 소송등 민원을제기할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싸늘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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