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안건 17건 의결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6/15 [09:43]

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안건 17건 의결

이영노 | 입력 : 2024/06/15 [09:43]

 

▲ 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기자]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김명갑, 이루라, 이미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통해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 ’김치 브랜드화 및 김치보쌈축제패러다임 전환’,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민물가마우지 피해 최소화’에 대하여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진안군 평생학습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의결 했다.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을 심사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군민 행복을 향해 신뢰로 동행해주신 전춘성 군수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 채수근 상병 순직사건의 진실 및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손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병대 채상병특검법 수용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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