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진안군수 후보, 새정치 진안지부 지원유세식...24일 10시

주차장 만들어 떠난 고향사람...‘오기 힘들다’ 계획 밝힐지 주목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5/20 [15:24]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 새정치 진안지부 지원유세식...24일 10시

주차장 만들어 떠난 고향사람...‘오기 힘들다’ 계획 밝힐지 주목

이영노 | 입력 : 2014/05/20 [15:24]

▲ 이명노 진안군수 홍보이미지...그러나 개소식은 취소했다.     © 이영노


[진안/이영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진안지원유세식을 갖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새마을금고 2층 (063-433-6120)에서 지인 및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진안지원유세식을 열 계획이다.

그동안 새월호 참사 때문에 지난 4.24일 열 계획이었던 선거사무식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됐던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취소하고 대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진안지원유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찾아오는 지지자들과 다과를 가지며 차분하게 보낸다는 사무소 측 이야기다.

이 자리서 이 후보는 “임기 내 예산 5,000억원을 달성과 인구 50,000 시대의 기틀을 만들겠다.” 를 밝힐 예정이다.

또 이 후보는 “확실한 비전과 역량을 갖추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인물만이 군민간 화합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 할 예정이다.

이명노 후보는 진안 살리기 공약에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진안
▲농가와 상공인 소득이 늘어나는 진안
▲체험·생태관광과 힐링의 중심
▲도시에서 유학오는 명품교육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복지
▲투명하고 성과내는 행정
등을 강조 할 예정이다.

사실 진안군은 그동안 주택지역을 공용주차장 수십여게 건설로 금산, 대전, 전주로 이주한 세대들이 상당수 많아 사실상 인구가 많이 줄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시출신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가 공약대로 살아나는 진안건설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여론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노, 진안군, 진안군수, 이영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