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제22대 총선’ 관련 화산체육관 등 3개 체육시설 휴장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휴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3/07 [11:39]

전주시설공단, ‘제22대 총선’ 관련 화산체육관 등 3개 체육시설 휴장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휴장

이영노 | 입력 : 2024/03/07 [11:39]

 

화산체육관이 위치한 화산체육공원 ...사진=이상근 기자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설공단, ‘제22대 총선’ 관련 화산체육관 등 3개 체육시설 휴장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등 선거 공부 접수 및 보관, 개표 장소 등으로 활용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운영하는 일부 체육시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휴장한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선거 공보 등 접수 및 보관 장소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활용된다.

 

이 기간 체육센터는 휴장하며, 시설 보수 공사와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산체육관의 경우 1층 배드민턴장이 완산구 개표 장소로 쓰여 다음 달 3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9일간 휴장한다.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0일은 지하 배드민턴장을 포함해 체육관 전체가 휴장한다.

 

덕진실내배드민턴장은 덕진구 개표 장소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6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6일간 휴장한다.

 

강을원 체육관운영부장은 “휴장 기간을 활용해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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