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3 우수 상생발전기업 3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경영환경개선자금 등 다양한 혜택 지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1/23 [09:48]

전주시, 2023 우수 상생발전기업 3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경영환경개선자금 등 다양한 혜택 지원

이영노 | 입력 : 2024/01/23 [09:48]

 

▲ 전주시 우수 상생발전기업 인증서 및 현판전달식..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강한 경제’ 전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선 상생발전기업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22일 전주시장실에서 ‘2023년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 제조업 분야)과 ㈜제이앤지(대표 박종우, 건설업 분야), ㈜나우리(대표 김희영, 서비스업 분야) 등 3개 업체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우수 상생발전기업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간매출액 30억 원 이상이며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업체로, 시는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3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우수 상생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전주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우수 상생발전기업 선정해왔으며, 매년 3개 기업씩 선정되면서 올해로 총 12개 기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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