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연말 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새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전달…공단 직원들, 십시일반 정성
[오늘뉴스=이영노]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한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사진=이상근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 직원 10여 명은 전날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새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새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일상 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공단 체육공원운영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박만희 체육공원운영부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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