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2/14 [09:07]

전북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이영노 | 입력 : 2023/12/14 [09:07]

 

[오늘뉴스=이영노]

▲ 전북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된 2023년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2023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대피해아동 의료전담의료기관과 거점심리지원팀의 연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기관 및 사례 시상ㆍ발표를 통한 사업 운영 내실화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전북대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병원은 2021년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아동학대(의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정태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대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전북대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오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열심히 노력해주신 아동보호위원회 위원분들과, 공공의료복지팀 그리고 항상 격려를 잊지 않으신 유희철 병원장님과 박지현 공공부문부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학대피해아동에게 신속한 의료 지원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