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공모전’ ‘2023 KHC Awards’ 대상 수상-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한 전북대병원의 노력
[오늘뉴스=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2023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Awards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8~29일 양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14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행사의 일환인 ‘KHC Awards 2023 병원 혁신 사례 공모전’에서 ‘전북대병원 봄케어를 담다’ 영상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대병원 봄케어를 담다’영상은 ‘우리 병원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라는 공모 주제에 맞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 실현을 통해 품격있는 사람 중심의 의료를 만들기 위한 전북대병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담았다.
전북대병원은 2021년부터 ‘사람을 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봄 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봄 케어(SEE CARE)’는 환자중심과 구성원 중심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람을 보며 인사하겠습니다”(예의/존중), “사람을 보며 듣겠습니다”(경청), “사람을 보며 말하겠습니다”(알기쉬운 설명)을 통해 고객의 처음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불편을 줄여주고, 보다 가치 있는 경험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지난 3년간 환자중심 문화를 안착시키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은 사람을 보며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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