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교육혁신처 신설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1/26 [09:28]

국립군산대, 교육혁신처 신설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이영노 | 입력 : 2023/11/26 [09:28]

 

[오늘뉴스=이영노]

▲ 군산대학교 동아리 캠퍼스 활동.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인재 양성 및 미래교육을 위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국립군산대는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교과․비교과 과정을 총괄 운영하고자 기존 교무처의 학사관리과와 지원시설인 미래교육혁신원를 통합하여 교육혁신처를 신설하고, 교무처 내의 전공 교육과정 업무를 교육혁신처로 이관함으로써 교육과정 편성 조직을 일원화하였다.

 

대학본부로 편제되는 교육혁신처 산하에는 대학 교육혁신 기능 강화 및 융복합 교육 확대를 위해 미래교육과와 교육혁신지원실을 두며, 미래교육과에는 3개팀을, 교육혁신지원실에는 4개센터를 둔다.

 

이에 따라 국립군산대 대학본부는 기존 4처(교무처, 학생처, 기획처, 입학처) 1국(사무국)에서 5처 1국으로 바뀐다.

 

앞으로 국립군산대는 미래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및 기업의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교육혁신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