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행정사무감사서 높이평가위법·부당 행위 등에 지적 쏟아져…비판과 대안 제시로 생산적 감사 평가사진=김인규 기자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시의회 행정 세무감사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각종 시민 불편한 행정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감은 외부감사제 도입, 관광 전담 기구 설립 필요성 등을 지적했고,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운영개선과 기간제근로자 근로 여건 개선, 업무 배정 잘못으로 인한 공공건축물 건립 지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채영병 의원은 적극적인 기접놀이 보전 노력과 소극적인 우유바우처 신청 등을 주문과 종합경기장과 야구장의 기록화 추진의 시급성, 역대급 세수 펑크에 따른 지방채 발행 문제 등을 제기했다.
이어 저소득층 사망 사건을 예로 들며 상하수도 장기 체납에 따른 부서간 업무 연계로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시의회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해 2회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 각종 안건 심사 등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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