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출연금 '현금지급한 전주시...무능한 전주시의회..시민혈세 몽땅시민의 혈세를 지키지못한 담당자들은 다 사표내라
[오늘뉴스=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주민들의 승리가 결정됐다.
이러한 이유는 22일 오후 4시 경 삼천동 13개마을 지역주민들에게 출연금이계좌 이체됐다는 소식이다.
이는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간 오랜싸움 끝에 삼천동주민들 승리로 매듭됐다.
지난 4년여전 전주시의회가 현금지급은 절대불가를 고집했던 기세는 확 꺽이고 새대교체가 되자 승인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소식을 접한 A의원은 “참으로 통곡할 일이다. 사람이바뀌니까 확 밀어버렸다.참으로 한심하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같은 시내살면서 누구는 돈 뜯어내며 살고 ...좀 떨어져 있다고 돈 못받고”참 못 보겠다. 이는 전주시민이 모두 피해자인데 말이다.“라고 화를 냈다.
이어 그는 “시민의 혈세를 지키지못한 담당자들은 다 사표내라.”라고 화를냈다.
이를 거슬러 올라가면 2008년도 삼천동에 폐기물시설이 들어올 때 당시 전주시의장이었던 이명연 의장이 주변 주민들을 모두이주 시키고 설치해야한다고 한 주장이 분쟁을 막고 피해보상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을 교훈삼아야 한다는 것.
알려진바 전주시가 소각장피해지역 13개마을에 39억원을 지원 합의한데 이어, 22일 오후 4시경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기금(출연금) 23억7,500만원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각각 계좌 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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