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 24일 선거사무소 개소

과거 행정력 과시 청렴한 공무원 자세 강조...3만 인구를 5만으로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4/15 [17:43]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 24일 선거사무소 개소

과거 행정력 과시 청렴한 공무원 자세 강조...3만 인구를 5만으로

이영노 | 입력 : 2014/04/15 [17:43]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 선거홍보     © 이영노


[진안/이영노 기자]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진안군수 선거전에 본격화한다.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우리진안을 예산 5,000억원, 인구 50,000만 만들기를 주장하는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진안읍 동부새마을금고 2층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공천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밝힌 이 후보는  “새 정치민주연합이 추진하는 개혁공천이 국민과 유권자가 원하는 진정한 개혁공천 희망”등을 강조 할 예정이다.

또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주겠다는 이 후보는 “행동하는 양심이 진안을 바꿀 수 있다.”라고 지지자들에게 선포까지 한 상태다.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전북도내 일부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공천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여 유권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는 중앙당의 개혁공천 의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국토부 정책국장, 익산국토관리청장, 새만금청장, 군산대 중점교수 등을 내세워 군심을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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