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 홍성표 시의원은 지난 26일 금요일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충남 공동주택 경비 노동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아산시에서 경비 노동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냉난방에 대한 예산이나 시급한 가설 건축물 경비원 휴게실 노동자들의 휴게실 부분에 대해서 조례를 지난 달에 통과시켰습니다."라며 "현실적으로 노동자분들의 근무환경이나 처우 개선에 아산시의회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센터와 노동자분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노동권익센터 이상표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종흥 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 대표의 기념사, 방효훈 충남 공동주택 노동자 지원사업단장의 축사, 정의헌 전국 아파트 경비노동자 공동사업단장과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장의 연대사에 이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정병인 충남도의원, 한정애 정의당 충남지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경비를 하셨었습니다. 여러분의 근로 조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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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경기충남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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