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오직 시민만 보고 간다. 불공정 불합리한 일에는 불통하겠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5:48]

박경귀 아산시장, "오직 시민만 보고 간다. 불공정 불합리한 일에는 불통하겠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5/23 [15:48]

▲ 박경귀 아산시장이 23일 오후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온양4동 행정지센터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일에는 불통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저는 정파를 초월하려고 한다. 저를 지지한 분들은 힘 없는 시민들이었다. 저는 힘 있는 사람들이나 어떤 특정 정파 두렵지 않다. 저는 오직 시민들만 두렵다."라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돈인데 이를 심의 안하겠다? 예산안 심의는 시의원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하기 싫으면 의원직을 내려 놔야 한다. 하고 싶은 분들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시장은 "저는 시민만 두렵다."라며 "시민의 지지를 받는 시정을 두려움 없이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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