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전주개인택시조합은 버티기 선수, 교통사고처리 5개월째 배짱

택시와 사고는 골치아파...늦장처리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5/11 [18:17]

[현장고발] 전주개인택시조합은 버티기 선수, 교통사고처리 5개월째 배짱

택시와 사고는 골치아파...늦장처리

이영노 | 입력 : 2023/05/11 [18:17]

▲ 덕진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 이영노


[오늘뉴스] 전주에서 개인택시가 사고를 냈는데 보험회사인 전주개인택시조합이 5개월째 수리비를 깍아보려는 속셈으로  버티고 있어  존폐 여부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와같은 행실에 대해 사회규범상 도덕적으로 일반 보험회사와 처리기준이 다른 전주개인택시조합 행정이 잘못돼 특별한 처벌이 가해져야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택시와 사고는 늦장처리고 끝까지 골치아프다.”라고 경찰을 시작해서 누구나 같은 답변이었다.
 
내용은 지난 1월10일 전주개인택시가 좁은골목에서 2차선 도로를 전후를 살피지도 않고 2차선 사거리를 무단횡단하다가 지나가는 차량 코란도스포츠옆 동승석 문짝을 박아 견적 540만원에 동승자와 운전자가  입원치료 (진단 각각 2주)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역전파출소 경찰들 현장조사  © 이영노


이때 충격으로 택시는 바로 폐차 시키고 코란도스포츠는 회사내란으로 부속이 조달이 안돼 5개월째 흉기차량이 돼 팔복 정비공장에 방치돼 있다.

 

사고는 누구나 예측할수 없지만 문제는 보험회사인 전주개인텍시조합이다.

▲ 폐차된 전주개인택시  © 이영노


이유는  보험회사인 개인택시조합은 운전자와 탑승자만 치료하라고 하고 차량수리비는 깍아 버보려는 꼼수 수작으로 국가분쟁위원회로 넘겼다고 하며  5개월째 방관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피해차량이 항의하자 전주개인택시조합 담당자는 “고발하려면 하라”고 얇팍한 횡포에 피해자는 억울하고 황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코란도스포츠  피해자는 사고 3개월이 지난후에 덕진경찰서 사고처리반을 찾아 진단서와 견적서를 제출하고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했다.
 
이는  사고유발자 개인택시로서는  보험처리만 하면 될뻔한 일을 상당한 벌점에 벌금 부과를 갠인택시 박xx기사는 처벌을 받게 됐다.
 
결과적으로  개인택시 기사는  전주개인택시조합 혀술한 대응이 택시조합원과는 무관한 듯 사고처리, 막가는 사고처리, 택시기사가 벌금 물건 말건 벌점도 맞든 말든 무책임한 전주개인택시조합의 행실이었다.
 
주변사람들은  택시와 사고에 대해 경찰과 주변사람들은 "택시 공제조합?...아주 악랄한 곳이요.“ 백명이면 백명이 다 똑같은 목소리다.
 
당시 역전파출소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보험처리만 한다는 피해자 말에...“억울하면 사고처리하세요”라는 말이 개인택시조합 횡포를 예견하고 한 말이 교훈이었다.
 
더구나, 전주개인 택시조합의 횡포는  "한도가넘으니 나머지는 자부담해야한다."고 으름짱을 부리고 있다.
 

한편 덕진경찰은  사건현장을 파악후 조사를 마무리 통보하고 전주개인택시기사를 조사후  입건하였으며 코란도스포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손해보상을 청구한다는 씁쓸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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