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6일 오후 3시부터 10개 구·군선관위 국·과장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개최하고,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리 종합대책 등에 관해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선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창설 60주년을 맞아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선거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선거관리역량 강화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연중 추진할 주요업무를 시달 할 예정이다.
또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자유롭고 공정하게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치러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돈 선거 근절”에 단속 역량을 집중 할 방침이다.
인천시선관위는 관련 법률과 정관 등에 따라 조합장선거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조합장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2024년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또한 정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국민이 공감하는 법규운용 및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조사를 통해 공명선거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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