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우리나라 쌍용자동차가 수난을 겪고 있다는 보고다.
이는 신차외에 4~5년 구형차는 부품조달이 안돼 폐차가 늘어나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다.
실제로 12일 코란도 스포츠 차량(사진) 은 전주 A 개인택시가 골목에서 튀어나와 조수대 옆 문짝을 받쳤는데 쌍용자동차는 사고나면 그것이 끝이라는 전주 혁성공사의 증언에 경악하고 있다는 차주의 분노다.
그는 "우리공업사에 7대가 밀려있다."며 "이는 구형차는 아예 부품조달이 안돼 정비가 통 안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쌍용차외에 타 차량은 부속이 싸고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며 수리비도 저렴하다."라고 이야기를 귀뜸했다.
사고를 당한 쌍용차주는 "참으로 폭폭한 일이다."라고 괘씸한 생각과 함께 쌍용차 구입에 막대한 후회를 하며 앞으로 폐차소식에 넋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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