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9개잘하고 1개 약속 어겨 실망

‘남은 기간 약속 지켜...’1. 6일 새해 기자회견 거짓말...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지만 ....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4/23 [18:19]

김승수 전주시장,9개잘하고 1개 약속 어겨 실망

‘남은 기간 약속 지켜...’1. 6일 새해 기자회견 거짓말...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지만 ....


이영노 | 입력 : 2022/04/23 [18:19]

 

▲지난 1.6일 김승수 전주시장 기자회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승수 전주시장이 남은 6개월동안 시민을 위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는것도 또 거짓말이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1.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외신 취재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은 취재기자들의 질문 중 병뚜껑 모으기 실천 시민과 약속을 또 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병뚜껑 3만5천여개

병뚜껑 모으기 발표는 해놓고 이후 말뿐이고 실천이 미흡하다는 항의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2017.7.31.일 김승수 시장, 정명례 주민자치회장, 오제홍 하이트진로 전북본부장,김명지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고 실천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하이트.진로 소주맥주 병뚜껑...사진=이싱근 기자  © 이영노

 

1.6일 당시  김 시장은 “아차 잊었다. 조치를 해주겠다.”라고 답변했지만 100여일이 지나고 퇴임 50여일 앞두고도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

 

5년여 모은 성의도 아랑곳 없이 김 시장은  현재 아무런 대답이 없다.

 

9가지 잘하고 1가지 약속을 어기는 셈이다.

 

떠나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보고 아쉬워하는 시민들이 많지만 울고 있는 시민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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