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3.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에 투표개시 시각인 0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를 발령하여 전 경찰관 동원하고 24시간 상황대응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내 611개 투표소에는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626개 노선에 무장경찰관 1,252명이 지원되어 선관위와 합동 회송경비를 한다.
박삼서 경비과장은 도내 15개 개표소에 대하여는 공정한 개표와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 및 상설중대 등 투표 당일 총 3명을 배치하여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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