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환 의원 작품 전주시 평화동 빈집정리 공사...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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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주택행정 중 빈집정리가 한심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수십여년부터 도심 곳곳은 빈집들 철거는 커녕 마냥 방치해 있어도 아파트 및 새집들 건축 바람에 도시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이러한 지적은 군단위보다 뒤 떨어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전주시내 빈집은 전주시 복판 구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옥마을 근처, 중노,인후2가, 모레내, 우아 등 변방지역으로 매우 혐오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온지 수년채다.
반면 전주시 빈집정리 계획은?
그렇지만 시의원을 잘 만난 서서학동,동서학동, 색장동, 평화1.2동 등지역은 구석구석 번화가 된지 오래다.
군 단위에서 그 예로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2년 빈집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158동의 철거‧재생을 위해 총사업비 4억6천만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은 전주시는 아는가 모르는가? 묻고 싶다.
진안군 빈집철거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택, 행랑채, 창고, 축사 등의 철거비를 1동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의원 으뜸 양영환.김윤철.채영병 등 의원들은 “남들 놀러갈 때 지역구 일해야지요. 같이 놀러가면 욕해요.”라며 웃는다.
이에 공약.공약 하지 말고 일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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