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시대 제5대 박근호 대표, 백미 50포 기탁국민시대 제5대 박근호 대표, 취임하면서 축하화환 대신해 받은 백미 50포 전주시에[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민시대 제5대 박근호(전주고려병원장) 대표는 지난 11일 백미 50포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지난 7일 박근호 국민시대 제5대 대표가 취임하면서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근호 대표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국민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주희 전주시 복지환경국 담당팀장은 “축하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이 같은 나눔 활동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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