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지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위촉장 수여설립목적 청소년선도유예자 수탁지도, 송천정보통신학교 결연,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 계도활동,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 다문화가정결연및 지원, 사회봉사협력기관 감독, 한마음대회 및 중·고생 장학금전달 등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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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법무부는 전주지방검찰청을 통해 전주지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10명을 재 위촉했다.
이들 위원들은 유병철, 강영주, 나용자, 소재철, 오숙현, 정태수, 최찬욱, 박기수, 윤석길, 임현기 등 10명으로 임기는 3년이다.
12일 전주지역협의회 위원들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이 위촉한 전주지역청소년범죄예방위원은 7월 1일자 6명, 10월 1일자 4명 등 10명이다"면서 "위촉장은 12일 전달했다.
위원들 설립목적은 청소년선도유예자 수탁지도, 송천정보통신학교 결연,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 계도활동,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 다문화가정결연및 지원, 어린이글짓기대회, 사회봉사협력기관 감독, 한마음대회 및 중·고생 장학금전달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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