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책기둥도서관서 ‘청년, 내일을 말하다’ 강연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08 [16:51]

전주시, 책기둥도서관서 ‘청년, 내일을 말하다’ 강연

이영노 | 입력 : 2021/11/08 [16:51]

책기둥도서관에서 동네책방...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책기둥도서관서 ‘청년, 내일을 말하다’ 강연이 전개돼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시가 동네책방과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장을 릴레이로 연다.

 

8일 책기둥도서관에서 동네책방 ‘오래된새길’과 함께하는 기획강연을 운영했다.

 

‘전주 청년,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정진오 ‘오래된새길’ 책방지기가 사회를 맡아 청년들과 함께 20대부터 50대까지의 ‘오늘’은 어떤 의미이며, 다가올 ‘내일’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7일에는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의 기획으로 ‘곁에서 글쓰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를 주제로 기획강연을 이어간다.

 

다음 달 3일에는 동네책방 ‘책방놀지’와 함께 ‘디지털 시대를 읽는 키워드’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