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연탄 1200장 후원

교동 지역서 연탄 1200장 후원·배달하는 봉사활동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04 [17:43]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연탄 1200장 후원

교동 지역서 연탄 1200장 후원·배달하는 봉사활동

이영노 | 입력 : 2021/11/04 [17:43]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춘자)는 4일 완산구 교동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전주연탄은행과 협력해 총 1200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교동 지역 차상위계층 5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춘자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전주시 여성기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모임으로, 전주지역 여성기업 4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