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한옥마을 트램. 전망대.병무청지구.아중호수 사업...집중 추궁행정 지구지정 절차 특별 대안 촉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김윤철(인후3.풍남.노송)의원이 지역구 개발 늦장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이들 지역은
❍ 병무청 지구 재개발 사업
❍ 한옥마을 트램노선과 전망대 사업
❍ 아중호수 야간 명소화 사업
등이다.
김 의원은 민선 7기를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민선 8기를 향한 교두보적인 사업들은 재설계하고 마무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사업에 관하여 시장께 질문을 통해 질타했다.
특히, 병무청지구 재개발 사업 내용에 대해 병무청 인근 재개발 예정구역은 2006년 7월 시작된 이래 기상대 이전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십수 년을 지내오는 동안 2019년 추진위원회에서는 정식으로 재개발 지구지정을 신청한 단계에서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행정에서는 더이상 지구지정 절차를 미루지 말고 특별한 대안이 없다면 속도를 내어서 신속한 검토를 통해 절차이행을 마무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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