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환 의원 발언모습...사진=김인규 기자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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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양영환 (평화1.2,동.서학) 의원은 13일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평화동에 신축 예정인 남부권 청소년센터에 대해 발언했다.
이는 남부권 청소년센터의 건립은 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줄 것이다.
현재 남부권 청소년센터는 평화동 1가 500-6번지 일원의 완산여상 기부채납토지 3,098㎡의 천 평이 조금 안 되는 큰 면적의땅에 총사업비 89억 원에 연면적 2,800㎡, 지하 1층, 지상4층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 평화1동 주민센터는 1996년에 준공되어 대지면적 720㎡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595㎡, 주차대수 12대로 건축되었다.
이에 양 의원은 대지면적 217평 위에 지어진 지금의 규모는 평화1동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협소하고 불편하다.
이에 양의원은 현재 남부권 청소년센터 부지로 계획된 평화1동500-6번지 일대를 평화1동 행정복합주민센터로 신축이전하고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현 평화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서 청소년센터로 건립하는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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