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농식품,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 자유무역구서 거래 타전진안군 단동경제 대표부 설립 시급...북한과 거래 희망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북한경제를 위한 민간무역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 전북 진안군과 중국료녕춘조그룹이 경제 동반자 관계를 세우고 중국 단동 (호시자유무역구)에 대표부를 설립하여 진안군 경제인들의 만든 제품들을 중국시장과 북한 시장에 진출하게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요한 내용은 한국 진안 제품을 가지고 진안군 대표부에 찾아가 신청 등록한후 중국료녕춘조그룹이 중국과 북한 시장 실정에 맞추어 수출품목. 수출방식. 수출시간. 결재방식등을 책임지고 처리한다 는 것이다.
이에 진안군에서 생산하는 인삼제품 홍삼제품 등을 중국 시장으로 수출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면서 대북경협도 같이 추진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중국 단동에 진안군 대표부를 설립하면 사무실은 중국료녕춘조그룹에서 제공하고 자금과 비용은 한국 통일부에서 제공하고 진안군 경제인들의 제품들을 중국시장과 북한 시장에 수출하고 진안군 경제 대표부 에서는 경제인들을 도와 제품 판매 결재를 잘하여 진안군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전북 진안군과 중국료녕춘조그룹이 경제 동반자 관계를 세우고 중국 단동 (호시자유무역구)에 대표부를 설립하여 진안군 경제인들의 만든 제품들을 중국시장과 북한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어 김 회장은 “중국 춘조그룹이 또다시 추진하는 북한 신의주 자유 무역구는 중국춘조그룹 사무실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있다.”며 먼저 중국 단동 자유 무역구를 잘 이용하면서 북한과의 경협도 추진할수 있다고 봅니다. “라고 보충 설명했다.
앞서 강원도 중국 단동 대표부는 이 두곳의 자유 무역구를 이용하여 강원도 경제인들을 위하여 무역 교류를 중심으로 시작하며 북한과의 경협과 문화교류도 추진할수 있다. 이런 실적이 있고 명분이 맞아야 통일부 자금도 이용할수 있다.
코로나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국 춘조그룹은 강원도와의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계약을 추진하려 한다.
이는강원도 경제인들의 제품을 우리중국 춘조그룹이 책임지고 중국시장과 북한시장에 판매해 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장하는 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는 강원도 단동 대표부가 되여야 하고 다른 하나는 한국 수출입은행의 수출보험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나라 법률과 전문성 기관의 보호를 받으면 많은 기업들이 안심하고 참여하게 되고 한국 정부에서도 명분이 있게 지원할수 있고. 또한 강원도가 남북 평화통일에 더 많은 일을 할수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큰 기여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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