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노후 견인차량 교체가 시급하다..국산.수입차 차별마라!

불법 주정차 차별 없는 견인행정 촉구한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5/20 [11:58]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노후 견인차량 교체가 시급하다..국산.수입차 차별마라!

불법 주정차 차별 없는 견인행정 촉구한다!

이영노 | 입력 : 2021/05/20 [11:58]

 

20일 양영환 의원 발언모습...사진=김인규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양영환( 평화 1·2동·동서학동·서서학동) 출신 의원은 ‘노후 견인차량 교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양 의 원은 20일 전주시의회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노후 견인차량 교체가 시급하다’ 불합리한 전주시 불법 주정차 견인행정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라고 질타했다.

 

양 의원은 불법 주정차 단속은 주로 무인 카메라와 양 구청 소속 단속 차량을 이용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는것.

 

반면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업무는 시설관리공단이 대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시에서는 수입차나 국산 고급 차가 아닌 저렴한 국산 차에한하여 견인한다는 말입니다.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당연히 차별해서는 안될 일인데 전주시는비싼 차는 견인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차별입니까? 아닙니까?”라고 찍어내렸다.

 

차량의 견인이 가능한돌리라고 하는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데 왜 전주시와 시설공단은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전주시는 시설공단이 위탁 운영하므로 견인차의 추가 장비 설치는시설공단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시설공단은 견인차의 소유가 전주시이므로 추가 장비도 역시 전주시가 설치해야 한다고 보는 것인지?

 

서로의 책임을 미루고 있는 사이 전주시 견인행정은 공평성 시비와 견인 차량 노후화에 따른 위험에 처해 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노후화되고 불안전한 견인차 교체와 차별 없는 견인행정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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