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엄마의 밥상’ 후원...김윤철 의원 환영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엄마의 밥상’ 후원...김윤철 의원 환영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5/11 [19:25]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엄마의 밥상’ 후원...김윤철 의원 환영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엄마의 밥상’ 후원...김윤철 의원 환영

이영노 | 입력 : 2021/05/11 [19:25]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엄마의밥상 후원...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11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엄마의 밥상’ 대상 아동·청소년 310명에게 간식, 명절음식, 생일케이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에 5500만 원 상당의 인지훈련 장비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혜숙 담당은 “따뜻한 아침도시락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김혜숙 전주시 복지환경국 담당계장은 “‘엄마의 밥상’은 시민들과 함께 차리는 밥상인 만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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