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상의 기자] 충남도청 홍보협력관실(협력관 맹부영)직원 17명이 7일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도청 전 실과와 도내 마을과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봉사활동 및 정보교환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뉴새마을운동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도 홍보협력관실과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뉴새마을운동·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은 도 본청과 사업소, 도내 사회단체와 기업 등이 도내 농촌마을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있다. 도청직원들은 일손돕기 등 차상위 계층 격려, 독거노인 말벗, 마을 주변 및 관광지 환경정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기홍 봉림리 이장은 "농번기를 맞아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땀흘리며 일손돕아줘 너무나 고맙고 이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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