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북한, 농산물 가공협력 본격추진
문화.기술.인적자원 교류 주문...민간교류 희망있다.
이영노 | 입력 : 2021/02/22 [20:09]
▲ 진안의 상징 인삼 수족관 앞에서 전춘성 군수와 김홍택 회장 약속...사진=강명화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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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전춘성)이 북한과 민간 물코를 트는 계기를 마련해 주목되고 있다.
▲ 경제통일.문화교류.기술교류 등을 강조하는 김홍택 회장...사진=강명화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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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검찰청 출신 검사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신의주 출신 김홍택 회장이 전춘성 진안군수와 진안군청 군수실 및 남부마이산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간담회를 갖고 양측이 필요한 사항을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진안군은 기술력과 진안인삼 농산물가공, 북측은 인적자원 제공 등으로 입을 모았다.
“평양으로 초대하겠습니다.”라는 김 회장의 인사에 바로 수락하는 전춘성 군수의 분위기는 남북이 하나되는 자리였다.
이날 진안군과 사업성사는 익산시의 보석가공, 전주시의 음식물교류, 군산대의 학문교류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만남을 약속한 김 회장은 다 각면에서 교류를 활발하게 희망하고 있어 북한은 민간교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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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국민 |
21/02/26 [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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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안군이 정부대변한다.
전춘성 진안군수 최고다.
대통령 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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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이 진안사람 |
21/02/26 [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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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인정돼야 가정이 편안하다.
진안군이 앞서간다.
전춘성 군수는 노벨상 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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