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장내과 간호사들, ‘친절만점’...입원환자들 평가

첨단의료장비. 의료진...환우들 만족도 최고 찬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12 [20:35]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간호사들, ‘친절만점’...입원환자들 평가

첨단의료장비. 의료진...환우들 만족도 최고 찬사

이영노 | 입력 : 2021/01/12 [20:35]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장효진 간호사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병원이 지역에서 고객만족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친절한 간호사와 첨단의료장비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영노

 

특히 신장내과 장효진. 손민서. 이슬 등간호사 (수간호사 제외)들 10여명은 24시 환우들과 보내며 자신의 형제보다 더욱 친절한 간호를 하고 있으며 고통분담을 나누는 친절 간호사로서 인기가 높다.

 

더구나 신장내과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부서로 입원환자들은 대부분 날카로운 신경이 예민하면서  항상 폭발성 신경질이 돌출 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조건 부서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들까지 분위기조성은 보통 선녀가 아니면 해 낼 수 없다는 주장이다.

 

마침 전북대병원은 의료장비가 최 첨단 이 어서 환우들 불만은 제로이면서 입원시설 또한 만족도 1위다.

 

이러한 분위기는 철저한 코로나19 감염방지 시스템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어 방문객누구나 불만은 없다.

 

전북대병원의 자랑 암 적정평가 1등급     ©이영노

현재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 신장이식, 신장투석, 중증질환 등 질환은 복지부 및 신평원 평가 1등급은 의료계의 영광이며 호남권 자랑이다.

 

특히 장기 기증에서 신장이식은 최고의 관심사로 국내를 떠나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힘들지요? 라는 질문에 간호사들은 “아파 입원하신 환우들이 더 힘들지요.”라며 웃는다.

 

 오늘도 전전북대병원은 안녕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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