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2동 연속 활짝 웃음...강대훈.서현정 담당 공무원들 신바람

연말 송년행사 대신 이웃돕기 성금 .물품답례 이어져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17 [14:55]

인후2동 연속 활짝 웃음...강대훈.서현정 담당 공무원들 신바람

연말 송년행사 대신 이웃돕기 성금 .물품답례 이어져

이영노 | 입력 : 2020/12/17 [14:55]

자랑스런 인후2동 ...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인후2동 주민 및 사회단체가 단합이 잘되고 있어 담당 공무원들이 연일 기뻐하고 있다.

 

이는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 기증에 이어 17일 주민자치위원회 성금까지 기부하여 행정.복지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단체들은 주민센터를 찾아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 기탁에 고마워하고 있다.

 

알려진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 송년행사를 대신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임경섭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소외계층을 돕고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후2동 강대훈 총무팀장,총무.사회 복지담당 주무관 서현정 등은 “ 지역 특정업체 및 각 사회단체들이 헌신적으로 도와줘 복지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 감사한다.”라고 인사했다.

 

인후2동 최XXX 통장은 “강대훈 총무,서현정 주무관 일 확실하게 해요. 우리마을이 밝아졌어요. 정치인즐보다 더 낳아요. 표창이라도 해야지...”라며 칭찬했다.

 

한편, 이번 연말 성금 기탁에 앞서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주시민들을 위해 수해의연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추석에는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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