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 박태열면장, 이웃돕기 앞장

외유마을, 외롭고 쓸쓸한 소외된 주변의 이웃 찾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9/25 [08:17]

동향면 박태열면장, 이웃돕기 앞장

외유마을, 외롭고 쓸쓸한 소외된 주변의 이웃 찾아

이영노 | 입력 : 2020/09/25 [08:17]

 

동향면이 수박축제에 분위기를 조성...행사...사진 7월 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태열 동향면장은 24일 외유마을 김석기(60세) 이장은 외롭고 쓸쓸한 소외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자 삼계탕 50박스를 동향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삼계탕 50박스는 동향면 직원들이 수급자, 차상위,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 19로 힘들고 외로움을 덜어줄 따뜻한 삼계탕에 마음까지 훈훈하다며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김석기 이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렵고 힘든 소외된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여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태열 동향면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줬다.”며 마음 씀씀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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