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홍보 인색이 망친다...최근 들어 심각

해준만큼 해줘야하는 세상이거늘....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7/27 [06:18]

전북대 홍보 인색이 망친다...최근 들어 심각

해준만큼 해줘야하는 세상이거늘....

이영노 | 입력 : 2020/07/27 [06:18]

▲ 전북대학교     ©이영노

▲ 전북대 기자실에 매일 30여개 신문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찾는 이는 어쩌다 한번...     ©이영노

[기자수첩][오늘뉴스] 전북대가 훌륭한 인재에 뉴스거리가 많지만 최하위 취급에 아예 삭제시키거나 보도자료를 취급하려 하지 않는 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이유는 홍보를 담당하는 조직이 수준 높은 보도자료를 생성해 내지만 주는 것은 인색하고 받기만 하려는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각 언론사와 찬밥신세는 교수비리 같은 보도자료는 신속하게 보도하고 전국적 훌륭한 보도자료 등은 순위에서 최하위로 밀려놓고 공백과 틈이 있으면 취급할까 가급적 아예 빼버린다.

 

이러한 배경에는 KBS 등 공영이나 국영사들은 믿을만한 곳이 있어 운영비 걱정 없이 보도자료만 취급하지만 기타언론사들은 홍보비 없으면 사실상 운영이 어렵다.

 

이러한 운영비 조달은 공식적으로 보통 창간비 등에서 얻는데 전북대는 소금이다.

 

더군다나 전북대는 기자실마저 폐쇄시켜 언론사와 단절시키고 접촉이 불가능해져 사실상 타 기관 홍보실에 기대는 형편으로 초라해졌다.

 

요즘 들어 “훌륭한 보도자료는 많이 생성시키지만....”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전북대 K 간부한테 “홍보부서 개혁해야 전북대가 살아난다.”라는 수차례 지적에도 우이독경이다.

 

이처럼 인색한 태도와 잇단 교수들 비리에 군산대와 전북대를 오가며 근무했던 K간부는 “차라리 군산대 소속 전북대라고 해라.”라는 충고다.

 

이러한 지적은 원광대도 마찬가지이다.

 

훌륭한 인적인재에 보도자료 생성도 전국1위인데 주는 것은 역시 염전이다.

 

이러한 반면 사실 군산대와 비교대상이다. 군산대는 교수들 비리는 커녕 언론사와 상생은 최고로 타 대학과 극과 극이다.

 

오로지 줄 것은 주고 받 을 것은 받아낸다는 계산으로 득과 얻느 것이 효과적이고 많다.

 

더구나 오늘뉴스가 지적한 전북대 시간강사 같은경우도 그렇다.

 

강의실과 사무실은 남아돌아도 강사들 한테는 연구실도 없이 도서관 연구실에 과목과 수업은 일반교수들보다 많이 배정하는 잘못된 편견도 문제다.

 

일찍이 미국 코카콜라 회사가 출발할 때 50%는 광고홍보비였다는 사실...

 

이러한 처세에는 인지상정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

 

사람의 감정은 누구나 비슷하다.

 

받은만큼 해줘야하는 세상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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