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9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축사 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박성일 완주 군수 등이 할 예정이다.
회의주제 및 발제는
발제1 :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사회 구축 방안
- 채여라 KEI 기후대기안전 본부장
발제2 : 그린뉴딜과 수소경제 활성화
-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장
발제3 : 포스트 코로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
- 김정인 중앙대 기후변화 경제 전공 주임 교수
□ 지정토론 (각 10분)
토론 1 : CO₂저감효과를 위한 수소전기차 보급정책
- 최종원 환경부 대기환경 정책관
토론 2 : 수소 기반 대중교통체계 구축 확대 방안
- 나기호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
토론3 : 수소경제 특화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
- 이홍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소장
토론4 : 수소경제의 지역내 환경․경제․산업 기대효과 - 전병순 전라북도청 혁신성장산업국장
본 토론회는 포스트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안으로 재생에너지, 그 중에서도 수소기반 경제의 전망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부가 지난 1일 정세균 국무총리 으로 하는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과 그린 수소 조기 활용 추진 ▲‘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 확충 등의 계획을 발표한 만큼, 본 토론회는 우리사회를 전세계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후원은 환경부이며 주최.주관은 안호영 의원실, 전라북도청, 완주군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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