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홍삼 브랜드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기자] 진안군의 으뜸 진안홍삼(향토)이 건강식품명품화사업을 확장 모집한 결과 많은 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지난 5월 진안홍삼연구소는 향토명품화 융복합 소재 제품 개발 지원 사업 재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주요내용은 향토명품화 융복합 소재 제품 개발 지원 사업은 진안홍삼(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에서진안 홍삼과 약용자원을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하려는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품화를 지원함으로써진안홍삼가공기업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실질적인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었다.

이에 진안홍삼과 약용자원 활용을 위한 수혜기업 모집을 위해 기업의 신청을 받아 진안홍삼과 약용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융복합 소재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기업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 및 매출증대하기 위한 사업목적이다.

따라서 지원 내용은각 최대 3,125만원 이내 [지원금 80%(2,500만원), 자부담금 20%(625만원)이다.

그러나 막대한 지원금을 건 진안홍삼 사업소측은 선발과정, 모집현황 등을 1일 현재 투명한 공개를 요청하였는데도 난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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