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이산 남부주차장, 365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호황”
산약초.진안흑돼지....인심은 하늘만큼
이영노 | 입력 : 2020/04/20 [11:59]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남부마이산은 365일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벚꽃이 한창 만개했을때는 사람반 꽃반인 거리는 벚꽃향기에 저절로 취한다.
▲ 양충열 벌나무액기스 업자....진안마이산 남부 상가에 가면 만난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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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해독과 피로회복에 좋다는 ‘벌나무 액기스는 가는 길손을 잡는다.
올해 30여년째 만나는 양충열 벌나무 채집 겸 한방업자는 구수한 말한마디에 사람들의 피로를 녹여준다.
이외에 흑돼지갈비,동동주, 고랭지사과, 버섯,더덕 등에 소주한잔은 등산피로에 적격이라고 말한다.
더한층 마이산자락 주변 경치에 맑은공기는 새 삶을 쌓게 한다.
그러나 당분간은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양충열 벌나무액기스업자는 “여기 남부마이산은 눈이오면 오는데로 비가오면 오는데로 4계절 아름다운곳이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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